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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처럼 교·사대 통합 교전원?…교직사회 "인원 감축 꼼수"
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정부가 교대와 사범대를 통합한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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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전 분야 채용 늘겠죠? 선택 잘 했다” 학생들 신바람
━ 활기 찾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르포 원마고 기계과 학생이 한 강판 제조업체에서 동력제어반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. [사진 원마고] “원자력 분야 채용이 더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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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학 규제개혁 첫발, 입법 등 보완책 뒤따르길
교육부 전경 [뉴시스] ━ 세계 46위 대학경쟁력 높이려면 자율성 강화해야 ━ 사립대 퇴로 입법, 등록금 현실화 등도 향후 과제 엊그제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개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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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학 살생부' 대학기본역량진단 사라진다…정원 규제도 완화
지난 2021년 9월 1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미선정 된 27개 전문대학 총장 및 교직원들이 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배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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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더는 미룰수 없는 ‘대학구조개선법’
오정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대학들이 위기다. 입학 정원을 절반도 못 채운 대학이 2020년 12개 대학에서 지난해 27개 대학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. 전체 대학으로 보면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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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] 인문학을 위한 인문학자에 의한 인문학적 설득
━ 위기의 인문학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른바 인문학 위기는 이제 상식이 되었다. 현직 대통령이 대선주자 시절 “인문학이라는 건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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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경대‧한국복지대 ‘한경국립대’로 통합…내년 3월 출범
국립한경대 캠퍼스 모습. [사진 홈페이지] 4년제 국립대 한경대(경기 안성)와 국립전문대인 한국복지대(경기 평택)가 내년 3월부터 ‘한경국립대’로 통합 출범한다. 교육부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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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억 집 증여하다 여친 노출…‘비밀주의’ 이수만 총재산은 유료 전용
■ 📌티저 「 SM의 창업자 겸 대주주, SM 총괄 프로듀서, 한때 가수. 유명 인물인 것 같지만 알려진 게 많지는 않다. 연애부터 결혼과 육아, 크고 작은 분쟁이 생중계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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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대학 몰락 가속화] 경북·부산·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,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
━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.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.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. 이들의 목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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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학생 151만명 급감, 내년 처음으로 공립교사 줄인다
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유·초·중·고 공립교원 수를 올해보다 3000명 가까이 줄이기로 했다. 197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던 교원 수가 내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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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수 급감에 교사도 줄인다…내년 공립 교원 3000명 감축
인천시 부평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이 사이좋게 등교하고 있다. 연합뉴스 학생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유‧초‧중‧고 공립교원 수를 올해보다 3000여명 줄이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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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결혼 빙하시대] 산부인과 사라지고, 명절 대목에도 장난감 거리 썰렁
━ SPECIAL REPORT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들며 완구·분유·교복 등의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지난 8일 오후 한산한 모습의 서울 창신동 완구거리. 원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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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”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16〉 별난 모임 ‘86회’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(뒷줄 왼쪽 넷째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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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용석의 미래를 묻다] 초저출생 뉴노멀 시대, 인구의 양보다 질 생각해야
━ 돌이키기 어려운 ‘저출산 사회’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올해 초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의 모 교수님으로부터 한숨 섞인 말을 들은 적이 있다. 예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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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등 첨단학과 교원만 확보하면 증원 허용…내일 입법 예고
2024년부터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 조건이 완화된다. 기존에는 땅·건물·교원·재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학생 수를 늘릴 수 있었지만, 앞으로는 교원만 갖추면 된다.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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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등 첨단분야 학과, 교원만 있으면 학생수 늘릴 수 있게 돼
오는 2024년부터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 조건이 완화된다. 기존에는 땅·건물·교원·재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학생 수를 늘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교원만 갖추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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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응원도 질책도 있었다…국민 뜻 세심하게 살필것" [尹 취임 100일]
윤석열 대통령은 17일 "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.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"고 말했다. 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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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
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인 오늘(17일)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.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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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4차 산업혁명위원회, 폐지가 대안인가
신윤식 정보환경연구원 이사장·전 하나로텔레콤 회장 문재인 정부 시절 20여 개에 달하던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윤석열 정부가 5개 정도로 대폭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.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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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생부터 만5세 초등 입학한다…자사고 존치, 외고는 폐지
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.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조정해 2029년부터는 만 5세 초등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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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공기관 확 줄여라”…공직 개혁 칼 빼든 홍준표·이철우
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(아래 사진)가 연이어 공공기관 구조개혁안을 내놨다. 두 단체장은 산하 공공기관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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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이어 경북서도 ‘공공기관 개혁 칼바람’…28개→19개로 축소
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청사 전경. 김정석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을 18개에서 10개로 통폐합하고 유사·중복 행정조직도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,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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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업 CEO와 장관이 초격차 머리 맞댄다”…과기부, 尹 업무보고
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. [사진 대통령실]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기업과 협력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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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대와 수원과학대 연내 통폐합 추진
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는 연내 통폐합을 목표로 통합신청서 제출 예정이다. 두 대학은 급격한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대학 경쟁력을 강화, 대학 재정 효